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21일 안산 중앙역 앞 일대에서 ‘청소년 비행행위 근절 및 학교·가정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THE드림네트워크’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24일 밝혔다. ⓒ천지일보 2019.6.24
지난 21일 안산단원경찰서가 안산 중앙역 앞 일대에서 ‘청소년 비행행위 근절 및 학교·가정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THE드림네트워크’ 연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안산단원경찰서) ⓒ천지일보 2019.6.24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단원경찰서가 지난 21일 안산 중앙역 앞 일대에서 ‘청소년 비행행위 근절 및 학교·가정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THE드림네트워크’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THE드림네트워크는 2017년부터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시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등 청소년관련 유관기관 12개 단체가 연합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각 기관별 협력으로 청소년 관련 시책과 지원 정책 등을 공유하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하는 지역협의체다.

이날 연합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환경 지역(CLEAN ZONE) 합동 단속·계도 활동과 학교·가정 밖 청소년 발굴해 각 기관별 학업·취업 지원 등 홍보를 통해 청소년들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THE드림네트워크에 연계된 청소년들은 멘토-멘티 지정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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