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소재 인천보라매아동센터 외경. (제공: 신공항하이웨이㈜). ⓒ천지일보 2019.6.21
인천 중구 소재 인천보라매아동센터 외경. (제공: 신공항하이웨이㈜). ⓒ천지일보 2019.6.21

취약계층 아동 현장 체험학습·문화 활동 지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대표이사 고지영)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야외 현장 체험학습 후원 활동에 나섰다.

신공항하이웨이는 지난 20일 인천시 중구 소재 인천보라매아동센터 아동 28명과 함께 용인 애버랜드에서 야외 현장 체험학습을 했다.

앞서 신공항하이웨이는 이곳 아동들을 초대해 지난해 2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행사 및 문화유적지를 탐방했다.

뿐만이나라 선풍기와 대형 전기밥솥, 대형 세탁기 등 제공 및 고양시내 동물원과 스포츠 시설 방문 등 아동들의 현장 체험학습을 지원한 바 있다.

고지영 신공항하이웨이㈜ 사장은 “문화시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이 미래 희망과 용기를 키우는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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