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의원이 20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 부안군의회) ⓒ천지일보 2019.6.20
김정기 의원이 20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 부안군의회) ⓒ천지일보 2019.6.20

김정기 의원, 5분 발언 ‘소통과 적극행정’ 강조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가 20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2018 회계연도 결산 승인’ 안을 가결하고 11일간의 제301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는 3차례의 본회의를 개의해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기 의원(상서·보안·진서·줄포면 지역구)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의 눈높이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공직자가 군의회와 군민 등 전보다 더욱 깊게 소통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적극 행정의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한수 의장은 “이번 결산 심사에서 지적된 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달라”면서 “오는 2020년 본예산 편성 시 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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