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서울 서초구 인근에서 보도전문 채널사용사업자(PP) 대표자들과 조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해 방송정책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제공: 방송통신위원회) ⓒ천지일보 2019.6.19
방송통신위원회가 서울 서초구 인근에서 보도전문 채널사용사업자(PP) 대표자들과 조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해 방송정책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제공: 방송통신위원회) ⓒ천지일보 2019.6.19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서울 서초구 인근에서 보도전문 채널사용사업자(PP) 대표자들과 조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해 방송정책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찬형 ㈜와이티엔(YTN) 대표, 조성부 ㈜연합뉴스티브이(연합뉴스TV)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52시간 근로제, 방송통신발전기금 징수율 책정, 방송광고 제도 개선 관련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대해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말씀하신 주요 현안에 대해 충분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