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경야독 3-days class 운영 모습. (제공: 부산 동래구) ⓒ천지일보 2019.6.18
지난해 주경야독 3-days class 운영 모습. (제공: 부산 동래구) ⓒ천지일보 2019.6.18

마크라메 숄더가방 등 10개 프로그램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가 내달 10일부터 말일까지 장기간 수업에 참여할 수 없는 바쁜 구민을 대상으로 3번의 단기 프로그램인 ‘주경야독 3-days Class’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주경야독 3-days Class’는 마크라메 숄더 가방, DIY 가구공예(좌식테이블), 가죽공예, 유인균 발효식품 만들기 등 10개 프로그램으로 동래 풀잎문화센터, 꿈 제작소, 시싯골 행복마을 등 10개소에서 성인 동래구민 15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별 요일과 장소가 상이하므로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일부는 본인 부담이다.

기간은 내달 3일 오전 9시부터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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