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한국국악협회 김동언 담양군지부장이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문화진흥기금 200만원을 담양군에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최형식 담양군수, 네 번째 김동언 지부장) (제공: 담양군) ⓒ천지일보 2019.6.10
지난 7일 ㈔한국국악협회 김동언 담양군지부장이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문화진흥기금 200만원을 담양군에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최형식 담양군수, 네 번째 김동언 지부장) (제공: 담양군) ⓒ천지일보 2019.6.10

김동언, 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설장구 기능보유자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문화재단이 지난 7일 ㈔한국국악협회 김동언 담양군지부장이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문화진흥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설장구 기능보유자인 김동언 지부장은 남도국악의 계승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담양군 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 2015년에는 문화재단 첫 기탁자로 이름을 올리며 담양의 문화예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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