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인스타그램 (출처: 정해인 인스타그램)
정해인 인스타그램 (출처: 정해인 인스타그램)

정해인 인스타그램 통해 승리 기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정해인이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의 세네갈전 승리 인증샷을 올렸다.

정해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0분 투혼 대한민국 선수들 감동입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9 FIFA U-20 월드컵’ 세네갈에 승리한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의 방송화면이 담겨 있다.

한편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 대표팀은 이날 새벽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의 비엘스코 비아와 경기장에서 열린 세네갈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숨 막히는 접전 끝에 연장 3대3 무승부, 승부차기 3대2 승리했다.

한국이 U-20 월드컵 4강에 진출한 것은 지난 1983년 멕시코 대회 4강 진출 이후 36년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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