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OK저축은행을 포함한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 120여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OK저축은행) ⓒ천지일보 2019.6.4
1일 OK저축은행을 포함한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 120여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OK저축은행) ⓒ천지일보 2019.6.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지난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OK저축은행을 포함한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 총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태극기 꽂기·헌화·묘비닦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에게 감사를 표하는 마음을 전하고 사명인 OK의 ‘진정한 한국인(Original Korean)’ 의미를 되새기고자 매년 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해 나가고자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헌혈 등 폭 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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