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경제가 부패·변질 우려가 증가하는 하절기 축산식품 위생안전 취약시기를 앞두고 범 농협 축산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6.3
농협축산경제가 부패·변질 우려가 증가하는 하절기 축산식품 위생안전 취약시기를 앞두고 범 농협 축산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6.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가 부패·변질 우려가 증가하는 하절기 축산식품 위생안전 취약시기를 앞두고 범 농협 축산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점검의 중점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 ▲냉동육의 냉장육 판매 ▲표시기준 위반 또는 허위표시 ▲부적합 제품 처리 ▲식용란의 난각표시 준수 등이며 이에 대해 철저한 사업장 자체점검 및 현장 방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경수 축산유통부장은 “축산식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높아지는 하절기에 철저한 관리와 사전예방을 통해 한여름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농협 축산식품을 즐기실 수 있도록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부패·변질 우려가 증가하는 하절기 축산식품 위생안전 취약시기를 앞두고 범 농협 축산사업장을 대상으로 3~28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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