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영어 공부는 열심히 해도 말만 하려고 하면 입이 떨어지지 않는 사람이 많다. 단어나 문장 구조도 암기하고 공부도 꾸준히 하고 회화실력을 높이기 위해 ‘미드’도 많이 시청했는데 도대체 왜 영어 말문이 트이질 않을까.
이 책은 영어를 공부하기 싫어했던 저자가 어떻게 영어를 술술 말하게 되었는지 소개하면서 영어 말하기에 대한 심리적 접근법부터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영어회화 공부법을 알려준다.
복잡하게 암기하거나 문법을 공부할 필요 없이 알고 있는 단어부터 말하기 시작하면 어느새 영어다운 문장을 만들어 술술 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권주영 지음 / 라온북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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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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