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슬 악플러 공개… “XXX아”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최예슬이 악플러 아이디와 메시지를 공개했다.

최예슬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악플러가 최예슬에게 보낸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에 대한 최예슬는 어떠한 코멘트도 달지 않았다. 다만 최예슬은 해당 악플러의 아이디를 그대로 공개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최예슬은 그룹 엠블랙 출신 BJ 지오와 지난해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지오와 최예슬은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스토리를 통해 일상을 전하고 있다.

최예슬은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