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실습 수업 모습 (제공: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실습 수업 모습 (제공: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패션특성화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지난 25일 국가공인 그래픽기술자격 GTQ 검정시험에 단체 응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학교도 시험장으로 지정돼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재학생 56명도 시험에 응시했다.

학교 관계자는 “GTQ(Graphic Technology Qualification)는 컴퓨터그래픽 디자인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공인자격 시험으로 이미지 편집 및 사진, 웹디자인 활용이 많은 예비 패션디자이너들에게 필수 자격증으로 국내 디자인 자격증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하는 자격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교는 국가고시자격증 검정시험장이 될 정도의 학교 시설을 구축하고 안정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하며, 학교가 시험장으로 지정돼 본교의 학생들도 대거 시험 응시 진행으로 발 빠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GTQ시험이 진행된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단일전공 교육기관으로 패션 전문학사, 학사학위 대학 동일 학력 취득과 동시에 패션디자인, 패션디자이너, 패션마케팅, 패션비즈니스, 패션유통, 패션MD, 패션일러스트, 패션포토샵, 샵마스터 등 다양한 패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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