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가 주관하고, YG케이플러스와 백지애웨딩이 주최하고, 한국모델협회가 후원하는 제7회 탑모델콘테스트 모델선발대회가 오는 8월 25일 개최된다.
만 17세부터 21세까지 모델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모델선발대회로 수상자 전원 YG케이플러스 전속모델계약 기회가 부여되며, 서울호서예전 입학 장학 특전이 주어진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탑모델콘테스트는 수상자 남주혁(1회 대상)과 신용국(2회 대상), 장태희(4회 YG케이플러스상), 공영석(6회 금상) 등이 YG케이플러스 모델로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및 잡지광고, 방송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제3회 탑모델콘테스트 대상을 받은 손기성은 2015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탑모델콘테스트는 패션모델과 광고모델 두 분야로 나뉘며, 모델을 희망하는 지망생들에게 전문적인 모델 교육과 모델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데뷔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최사인 YG케이플러스는 강승현, 배정남, 박형섭, 최소라, 장기용, 주우재 등 국내 톱 모델들이 소속돼 있는 패션 토탈 모델 컴퍼니며, 본 대회의 본선진출자들의 교육은 YG케이플러스 모델 최영지, 김보헌이 담당한다.
한편 탑모델대회 총괄의 이복영 교수는 서울컬렉션, 파리컬렉션, 도쿄컬렉션에 참가한 바 있으며, 엘르, 보그, 마 리끌레르 등 다수 패션 매거진 촬영 등과 미스코리아 이하늬를 비롯해 수상자 워킹교육을 담당했고, 2018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패션쇼 연출을 진행했다. 현재 2019 서울패션365 연출도 진행하고 있다.
2019 제7회 탑모델콘테스트 모델대회는 칼로바이, 엘레쎄, 서울호서메이크업, 보울룬레터링이 협찬하며 대회접수는 오는 7월 26일까지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