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자매결연한 미국 UCO 대학(센트럴 오클라호마 대학교)과 교류를 위한 강의와 공연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대) ⓒ천지일보 2019.5.22
지난 21일 자매결연한 미국 UCO 대학(센트럴 오클라호마 대학교)과 교류를 위한 강의와 공연을 마치고 대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대) ⓒ천지일보 2019.5.22

두 대학 무용학과 학생들의 공연 돋보여

[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수원대 국제협력처와 무용학과는 지난 21일 자매결연한 미국 UCO 대학(센트럴 오클라호마 대학교)과 교류를 위한 강의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UCO 무용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수원대를 방문해 본교 체육대학에서 진행됐다.

UCO와 수원대 무용학과 학생들이 어우러져 UCO 무용학과 교수의 강의를 수강했으며, 강의를 마친 뒤 양 대학 무용학과 학생들의 공연이 진행됐다.

공연은 수원대 무용학과 학생들의 화려한 발레를 시작으로 현대무용과 한국무용 공연이 진행됐으며, UCO 무용학과의 발레, 댄스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교류를 마쳤다.

수원대학교 국제협력처 관계자는 ”본 교류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많은 자매결연 국가와 학술 및 문화 교류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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