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철도신호분야 종합시험 기준 강화해 안전 확보
철도공단, 철도신호분야 종합시험 기준 강화해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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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이 21일 공단 본사에서 최종보고회를 통해 코레일·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철도신호분야 종합시험 기준 수립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천지일보 2019.5.21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1일 공단 본사에서 최종보고회를 통해 코레일·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철도신호분야 종합시험 기준 수립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천지일보 2019.5.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이 철도운영환경 변화에 따른 열차 안전운행 확보 및 사고 ZERO 목표 달성을 위해 철도신호분야 종합시험 기준을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발생한 사고사례를 조사해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최신의 설계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신호분야 종합시험 기준 총 799개 항목을 개선·보완했다.

이번에 강화한 799개 항목은 궤도회로 성능시험 등 시설물검증시험 46개 항목·신호기 기능 확인 등 공종별시험 753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시설물검증시험이란 철도노선을 새로 건설하거나 기존노선을 개량해 운영하고자 할 때 열차운행을 통해 ▲시설물의 정상작동 상태 ▲철도시설의 안전상태 ▲철도차량의 운행적합성 ▲시설물과 차량 간의 연계성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공종별시험이란 철도시설관리자가 분야별로 시설물 시공 후 시공품질 및 안전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개별시험을 말한다.

공단은 21일 대전 본사에서 코레일·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철도신호분야 종합시험 기준 수립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강도 높은 시험 관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박민주 기술본부장은 “철도신호분야 종합시험 기준 강화로 안전을 확보해 공단의 사고 ZERO 목표를 달성하고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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