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IDF)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로켓 공격을 준비 중이던 팔레스타인 무장 대원들을 확인하고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관리들은 숨진 5명이 무장대원이라고 밝혔으며 이들은 이슬람 지하드와 인민해방위원회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자 지구를 통치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군소 조직들에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 공격을 하지 말도록 설득했으나 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IDF는 올해 가자 지구 국경을 넘어 약 200여발의 로켓과 박격포 공격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주에는 가자 지구 국경에서 2명의 팔레스타인 무장대원이 IDF와의 교전에서 사망했으며 IDF병사 1명도 부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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