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정보 콘텐츠 공유 위한 MOU 이어져

지난 14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국회도서관은 양 기관이 보유한 공공정보 공유 체계 강화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LG유플러스(U+)는 지난 15일 IPTV 시민소통채널 협력을 위해 서울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서울시가 보유한 문화 예술, 지역정보 등의 콘텐츠와 민원접수, 교통 등 행정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LG CNS와 두산동아는 국내외 디지털콘텐츠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16일 협약을 맺고 우선 LG그룹 내 LG CNS 판매채널을 활용해 어학·교육·전자책 등 두산동아의 콘텐츠를 제공키로 했다. SK텔레콤도 (주)대교와 지난 16일 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러닝 사업을 공동추진키로 했다. SKT는 이로써 유‧초등학생부터 중‧고‧대학생이나 성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LG전자, 세계 최초 듀얼코어 ‘옵티머스 2X’ 선보여

▲ LG전자가 세계 최초 1㎓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현존 최고 사양 스마트폰 ‘옵티머스 2X’를 공개하고 내년 1월 출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LG전자는 또 지난 14일 ‘옵티머스 시크’를 판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제공: LG전자)

◆ LG U+, KT… ‘최초’ 타이틀 쟁취

LG 유플러스(U+) 국내에서 가장 먼저 4세대 이동통신(LTE) 장비공급업체로 LG에릭슨, 삼성전자, 노키아지멘스를 선정하고 LTE 조기 상용화에 앞장선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같은 날 KT는 고품질 대용량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계 최초로 무선망에 그린통신망을 적용한다고 밝혔으며 하루 앞서 석호익 KT 부회장은 지난 14일 출범한 스마트워크포럼의 초대의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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