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나이 51세… 40kg대 몸무게 유지 비결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김완선 나이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콘서트-노컷 라이브’에서는 김완선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히트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의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김완선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쓸었다. 김완선은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내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완선 나이는 올해 51세다. 김완선은 지난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여전히 변함없는 몸매와 외모로 여전히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완선은 최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 여전히 나이를 잊게 만드는 매력을 선보였다.

김완선은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김완선은 중년의 나이에도 20대 때와 다르지 않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 “일단 소식을 하고 계단을 탄다”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효과가 크더라. 일을 즐기는 마인드도 하나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