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완 (출처: MBC)
임주완 (출처: MBC)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임주완 캐스터 대한 관심이 쏠린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5일 오후 삼성과 두산과의 경기를 생중계했다.

이날 임주완, 유수호 캐스터는 스승의 날 특집으로 허구연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석에서 호흡을 맞췄다.

임주완 캐스터는 MBC 입사 후 고교야구를 시작으로 수많은 스포츠 경기의 중계를 맡았다.

1982년 프로야구 개막전과 한국시리즈에 파트너 허구연 위원과 같이 호흡을 맞추었다.

2002년 월드컵에서는 차범근 해설과 호흡을 맞췄다.

임주완 캐스터는 “꽃! 돼지 2루타라” “에라 모르겠다” “로리로리 할렐루야” 등 어록이 꽤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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