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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AP/뉴시스】12일(현지시간)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전날 밤부터 내린 폭우로 네론 거리가 침수돼 있다. 폭우로 화물 열차가 탈선하는 등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당국은 시 전체에 홍수 경보를 내리고 고속도로 일부를 폐쇄했다. 미시시피강 어귀에서 멕시코만에 접한 뉴올리언스는 절반 이상이 해수면보다 낮은 지대에 형성돼 홍수에 매우 취약한 지형적 특성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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