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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출처: JTBC)
문세윤 (출처: JTBC)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실검 1위 공약을 내건 가운데 그의 아내 김하나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문세윤의 아내 김하나는 과거 프로야구단 LG트윈스의 치어리더 팀장을 맡았던 이력이 있다.

문세윤은 과거 SNS에서 팬이었던 아내로부터 일촌 신청을 받게 돼 인연을 맺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열애 6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현재 두 아이를 뒀다.

한편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는 문세윤의 새로운 공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잘 나가는 사람 좀 섭외해봐”라고 말했고 최성민은 잘 나가는 사람으로 문세윤을 불러들였다.

문세윤은 이날 실시간 공약을 걸면서 아내 김하나에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그는 “아내 이름이 김하나입니다 김하나씨에게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만큼은 남편 자랑해도 될 거 같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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