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신사화 리갈 (제공: 금강제화)
금강제화 신사화 리갈 (제공: 금강제화)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열 살 더 젊어보이게, 올해 트렌드에 맞춘 남성화를 부모님에게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금강제화는 봄 날씨에 다양한 옷들과 잘 어울릴 가성비 좋은 남성화를 준비했다.

신사화의 대명사 금강제화 ‘리갈’. 리갈은 ‘제왕’을 상징하는 의미대로 중후하고 품격있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처음 소재 선택부터 공정, 품질관리, 출고 및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기본에 충실한 정통성을 자랑한다. 196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판매고를 기록, 누적 판매량이 1000만족을 넘어섰다.

한 번 리갈을 구매해서 신으면 재구매율에 대한 의사도 높아 한국 대표 신사화라 불리기에도 손색없는 기술력이 구두에 담겨있다. 굿이어웰트 제법으로 제작돼 중후한 멋을 느낄 수 있으며 견고하고 안정성이 높아 장시간 신어도 발이 편안하다.

야외 활동이 많다면 캐주얼 슈즈 브랜드 랜드로바 고어텍스 슈즈를 추천한다. 고어텍스 슈즈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부터 고객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기능성 캐주얼화다. 신발 외피에는 통풍성과 흡습성이 좋은 최고급 소가죽으로 제작하고 내피에는 방수와 투습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물은 차단하고 내부로부터 생기는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클래식부터 캐주얼까지 여러 가지 스타일로 운영되기 때문에 선택의 폭도 넓다.

오래 신어도 편안한 신발을 찾는다면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영국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클락스 제품이 제격이다. 올해 클락스는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낀다’란 뜻에서 최고의 경량감을 자랑하는 ‘클라우드 스테퍼’ 라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니트타입의 소재로 고급스럽고 세련됨을 겸비하면서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동시에 선사해준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보통 연령별로 선호하는 제품이 다르고 소비자마다 찾는 제품이 다르기 때문에 매장을 찾아 직접 보고 선택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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