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이재 (사진출처: 허이재 미니홈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허이재(23)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허이재는 내년 1월 15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7살 연상의 이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해 온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허이재의 예비신랑은 국내 굴지 기업인의 아들로 현재 경영 수업 및 학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허이재는 2007년 MBC 미니시리즈 <궁S>로 데뷔, 드라마 <싱글파파> 영화 <해바라기> 등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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