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공연 (사진제공: 노원문화예술회관)

어린이부터 연인ㆍ어르신 위한 다양한 볼거리 마련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김승국)은 12월을 맞아 풍성한 기획공연으로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과 ‘해설이 있는 베토벤의 러브 콘서트(LOVE CONCERT)’ 시리즈를 시작으로 ‘발레로 들려주는 12가지 사랑이야기’ ‘김영임 자선콘서트’와 ‘호두까기 인형’ ‘TIMF앙상블과 함께하는 뮤지컬 콘서트’로 준비한 송년음악회 그리고 이원국이 전하는 신년 희망메세지인 ‘2010 제야 발레 페스티벌’ 등이 있다.

아이들을 위한 ‘호두까기 인형’을 비롯해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뮤지컬 콘서트’, 소외계층을 위해 준비한 ‘김영임 자선콘서트’ 그리고 온가족을 위한 ‘제야발레 페스티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준비한 노원문화예술회관의 송년 공연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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