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일 관계자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19.5.3
부산 부산진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일 관계자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제공: 부산 부산진구) ⓒ천지일보 2019.5.3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부산진구는 ▲한방 아토피 제로(ZERO)교실 ▲맘튼튼 사임당 태교교실 ▲한방 관절튼튼 교실 ▲금빛노후 한의약 건강교실 등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침 시술 ▲드림스타트와 연계한 동병하치 프로그램 ▲한의과 진료실 운영 사업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공적이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도시 부산진구 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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