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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따라 서울교회 당회장 직무대행으로 목사가 아닌 변호사를 선임하는 이례적인 사태가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일 서울교회 내부에서 당회 개최를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이 충돌했고, 폭력사태로 번졌다.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교회 후문에 “당분간 교회 사정으로 교회 후문을 페쇄합니다. 서울교회 예배에 오시는 분들은 반대편 정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적힌 종이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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