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銀, 30대 후반 수도권에서 개인 창업 선호

IBK기업은행은 창업 프로젝트인 ‘IBK Challenge 1000’의 지원을 받은 창업 기업 1002곳을 살펴본 결과 창업주 평균 연령은 38.4세가 58.8%로 높았고, 개인사업자가 71.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그 결과 지역은 서울과 경기가 67.5%로 가장 높았고, 종업원 수는 5인 이하가 80.3%로 소규모 개인 창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외환銀, 펀드판매회사 평가 은행부문 ‘최우수’

외환은행은 한국투자보호재단에서 시행한 2010년 펀드판매회사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은행 11개, 증권회사 19개, 보험 2개 등 총 32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투자권유준칙의 준수와 충실한 설명의 제공, 판매직원의 전문성 등 투자자로서 실질적인 상담서비스의 수준과 판매회사의 펀드선정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수익률까지 고려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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