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 테스트 뭐길래… ‘피카츄가 보인다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8일 난시 테스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난시는 눈에 들어간 빛이 각막에서 굴절되면서 한 점에서 초점을 맺지 못하고, 두 점 또는 그 이상의 초점을 갖는 눈의 굴절이상을 말한다.

이와 관련해 각종 포털사이트 블로그, 인터넷 게시판 등에는 난시 테스트하는 방법들이 올라와 있다.

한 게시물에 따르면 사선이 가득한 곳에서 피카츄 동물 캐릭터가 보인다면 난시이다.

다만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어서 난시인지 아닌지는 안경원이나 안과를 가서 진단을 받는 방법이 가장 정확하다.

한편 난시란 눈에 들어간 빛이 각막에서 굴절되면서 한 점에서 초점을 맺지 못하고 두 점 또는 그 이상의 초점을 갖는 눈의 굴절이상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