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인의 가상 쌍꺼풀 수술한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출처: 케이블 채널 Y-star <궁금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가상 쌍꺼풀 사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Y-star <궁금타>에서는 가인의 얼굴에 가상으로 쌍꺼풀 수술을 한 모습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반응을 살폈다.

앞서 가인은 현재 출연중인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 제작발표회에서 “데뷔 초에 쌍꺼풀 수술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케이블 방송 Y-Star <궁금타>에서 가인에게 가상으로 쌍꺼풀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가인의 가상 쌍꺼풀 사진을 본 시민들의 반응은 대부분 쌍꺼풀이 진 가인보다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은 외꺼풀의 가인을 더 선호했다.

가인의 가상성형을 진행한 전문의는 역시 “가인이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되면 호감형 인상에 큰 눈을 가질 수는 있으나 본래 가진 특유의 매력이 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

가인의 가상 쌍꺼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시민들의 반응과 마찬가지로 “가인이 쌍꺼풀 수술하면 가인만의 매력이 사라질 것 같다” “외꺼풀의 가인이 더 매력적이야” “가인의 쌍꺼풀 수술 결사 반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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