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아들 (출처: KBS2)
이동준 아들 (출처: KBS2)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동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동준은 2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이동준은 배우가 되기 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였다.

이동준은 “태권도 초등학교 2학년 때 시작했다. 마을에 태권도 도장이 오픈해서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주변에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마침 아버지가 그 모습을 봤다. 그래서 태권도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이동준 이일민 부자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화면 속 이동준 아들 이일민은 검정색 민소매를 입고 훈훈한 외모에 다부진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준은 이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지난 2000년 첫 앨범을 내고 트로트 가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생 3막을 노래로 하고 싶었다. 지금은 모든 것을 접고 노래로 인생 3막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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