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지리산 아지트 공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전유성이 지리산 아지트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유성이 새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전유성은 제자들을 지리산 아지트로 이끌었다.

전유성은 “지리산 산다고 하면 산속에 사는 줄 아는데 아파트 산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의 집”이라며 “그 사람은 주말에만 와서 평일엔 내 마음이다”고 설명했다.

전유성의 아지트는 2층집으로 창밖으론 지리산의 풍경이 일품이다. 거실엔 벽난로가 있어 한층 운치를 더했다.

또한 아지트 2층은 비밀의 계단을 이용해야 입성할 수 있는 곳으로 다락방처럼 아늑하게 꾸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