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향신문 편집국, 대중문화부 차장, 뉴스메이커부 부장을 지낸 작가겸 방송인 유인경. (제공: 영광군) ⓒ천지일보 2019.4.20
전 경향신문 편집국, 대중문화부 차장, 뉴스메이커부 부장을 지낸 작가겸 방송인 유인경. (제공: 영광군) ⓒ천지일보 2019.4.20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진행

[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2019년 영광아카데미 4월 강연이 시작된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2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작가 겸 방송인 유인경 강사를 초빙해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소통 특강을 진행한다.

유인경 강사는 경향신문 편집국 대중문화부 차장, 뉴스메이커부 부장을 지낸 대한민국 대표 기자 출신이다.

현재는 작가 겸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MBN 속풀이쇼 동치미, 알토란, MBC 생방송 오늘의 아침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동국대학교, 대구광역시, 전주시 등 1000회 이상의 강의 경력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본인의 27년간의 기자 생활과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경험을 통해 만난 각계각층 매력적인 인사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과 인생을 풍성하게 만드는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강사의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군민들과 흥미롭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영광아카데미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다양한 테마의 명사 초청 강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별도 신청절차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5월 21일에는 부부의 날을 맞이해 부부행복연구원장 최강현 강사를 초빙 ‘넌 웬수랑 사니? 난 애인이랑 산다’라는 주제로 부부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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