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출처: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홍자 (출처: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홍자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송가인 VS 홍자’의 준결승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자가 마스터 점수 653점, 온라인 2위로 290점을 받아 합산 결과 송가인을 꺾고 1위로 올라섰다.

이날 홍자는 장윤정의 신곡 ‘사랑 참’을 선곡해 특유의 감성으로 곡을 재해석해 호평을 받았다.

신지는 “노래를 들으며 홍자의 감성이 느껴졌다. 눈물이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홍자는 경민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해 지난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특히 홍자는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니라 화려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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