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는 중국 화교대학교와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왕지국 교수, 김지현 교수, 김종희 부총장, ZENG LU 부총장, LIANG NING 음악대학장 , ZHAO ZINCHENG대외협력 처장. (제공: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는 중국 화교대학교와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왕지국 교수, 김지현 교수, 김종희 부총장, ZENG LU 부총장, LIANG NING 음악대학장 , ZHAO ZINCHENG대외협력 처장.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가 18일 오전 중국 복건성에 위치한 화교대학교에서 양 대학 간 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주요내용은 교육 및 문화교류, 교수 및 학생 교류를 위한 교환사업 진행, 연구활동 교류, 정보 및 자료교환 등이다. 이 외에도 매년 교환학생을 상호파견, 등록금 면제, 상호학점 인정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MOU체결식에는 상명대 측에서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과 김지현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학과장, 왕지국 대외협력처 특임교수가 참석했다. 화교대 측에서는 ZENG LU 부총장, LIANG NING 음악대학장, ZHAO XINCHENG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화교대학교는 중국 복건성 하문시에 위치한 4년제 대학이다. 1960년에 설립됐으며 국제학원, 경제금융학원, 체육학원, 뉴스 및 커뮤니케이션 학원, 의과학원, 생물의과학원, 건축학원, 음악무용학원 등 23개학원(단과대학)에 3만 6473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상명대학교는 중국 화교대학교와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제공: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는 중국 화교대학교와 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