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누구길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수빈 전 강원 MBC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이경규와 강남이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서 200평 대저택에 들어가 한끼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집에서 이경규와 강남을 맞이한 사람은 배수빈 전 강원 MBC 아나운서와 그의 시어머니였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에 대해 “목소리도 예쁘지 않냐. 아나운서 출신이다”고 밝혔다.

배수빈은 “지역 방송국에 있었다. 강원 MBC에서 근무했다”고 소개했다.

춘천이 고향인 배수빈은 강릉에서 생활하다 남편과 장거리 연애가 힘들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