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해남군) ⓒ천지일보 2019.4.16
해남군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해남군) ⓒ천지일보 2019.4.16

[천지일보 해남=전대웅 기자] 해남군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 25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을 위한 지역 협력체계, 주민 참여활동,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 노력 등을 종합 평가했다.

해남군은 주민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지역의 건강문제를 반영한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분야별 보건사업을 통합적이고 주민 맞춤형으로 전개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군은 앞으로도 건강한 해남을 만들기 위해 만성질환 및 치매예방관리, 취약계층 방문보건, 구강보건, 한의약 건강증진, 흡연예방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생애주기별·생활터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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