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5일 서울시가 발표한 미세먼지 대책에 따라 7월부터 서울 지역 배달용 오토바이가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된다. 맥도날드, 피자헛 등 프랜차이즈 및 배달업체와 협력해 소형 승용차보다 6배 많은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배달용 오토바이 10만대를 2025년까지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프렌차이즈점 앞에 세워진 배달용 오토바이의 모습. ⓒ천지일보 2019.4.1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5일 서울시가 발표한 미세먼지 대책에 따라 7월부터 서울 지역 배달용 오토바이가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된다. 맥도날드, 피자헛 등 프랜차이즈 및 배달업체와 협력해 소형 승용차보다 6배 많은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배달용 오토바이 10만대를 2025년까지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프렌차이즈점 앞에 세워진 배달용 오토바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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