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라이머, 달달 벚꽃 데이트 인증 (출처: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라이머, 달달 벚꽃 데이트 인증 (출처: 안현모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라이머의 아내인 통역사 안현모가 뇌섹녀의 면모를 뽐냈다.

안현모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통역사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가 참석했다.

안현모는 한국 취재진이 질문을 하면 즉석에서 통역해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그는 추가 질문을 곁들여 하면서 대화를 이끌어냈다.

한편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으로 최근 SBS 부부동반 예능 ‘동상이몽2’에 남편 라이머와 출연 중이다.

안현모는 대원외고, 서울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기자로 일을 시작했다. 현재 안현모는 퇴사 후 전문 통역사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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