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온라인 연예매체 SBS funE는 최근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신작 ‘강변호텔’ 시사회 전날 일본으로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3월 20일 저가항공 일반석을 타고 일본 구마모토로 출국했다.
지난달 21일에는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 ‘강변호텔’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지만 두 사람은 이날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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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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