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출처: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심신 (출처: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심신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심신은 최근 방송된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고교밴드 선배를 찾아나섰다.

이날 심신은 대전에 있는 출신 고등학교를 방문해 윤희현을 제외한 밴드부 버닝스톤즈 멤버들과 만났다. 이후 자신이 가출해 밴드부 형들과 방문했던 대천 해수욕장에 방문해 윤희현을 만났다.

심신은 1967년생으로 올해 53세다.

심신은 ‘오직 하나뿐인 그대’로 90년대 초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심신은 강수지와 핑크빛 열애로 화제를 모았으나 얼마 후 헤어졌다.

한편 심신은 1995년 대마초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논란이 되었으며 이후 2001년 또다시 대마초 흡입 혐의로 구속되면서 국내 활동을 접어야 했다. 심신은 대마초 사건으로 힘든 시기에 부인 이은혜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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