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근황 (출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박유천 근황 (출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이 오늘(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황하나 마약 수사와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는 자리를 가지겠다고 밝혔다.

박유천 측은 “현재 황하나 마약 수사로 관련한 연예인 A씨로 박유천이 지목되고 있어 이에 대해 직접 기자들을 만나 입장을 밝히는 자리를 가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마약 혐의를 받는 황하나는 지난 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연예인 A씨의 권유로 마약을 다시 하기 시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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