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AP/뉴시스】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서 총선이 열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예루살렘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5선에 도전하는 네타냐후 현 총리와 이를 저지하려는 중도 성향 정당 연합 '청백'의 베니 간츠 전 참모총장의 접전이 예상된다고 현지 언론이 밝혔다.
유권자 630만 명이 참여하는 이번 선거에서 다음 4년간 이스라엘을 이끌 의원 120명이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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