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호재 (출처: 충주시 SNS)
충주 호재 (출처: 충주시 SNS)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9일 오전 10시 33분께 충북 충주시 직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충주시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호암직동 다담뜰 인근 고물상 화재. 시민여러분 조심하세요. #충주 #화재”라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재로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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