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정 (출처: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노유정 (출처: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마이웨이’ 노유정이 이혼 후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노유정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노유정은 동료 배우 이영범과 결혼했지만 21년 만인 2015년 4월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노유정은 “내가 죽을 것 같이 힘들어서 좀 떨어져 지내는 게 어떨까 제안했다”면서 4년의 별거 끝에 결국 각자의 인생을 살기로 했다고 털어놓았다.

노유정은 이혼 뒤 생활고를 겪었다고 전했다.

노유정은 “먹고사는 게 힘들었다.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 아르바이트를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노유정이 왜 여기서 일하지’ 라는 시선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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