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봄철 버스정류장 물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 (제공: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천지일보 2019.4.6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봄철 버스정류장 물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 (제공: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천지일보 2019.4.6

[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이 의정부시 관내 버스정류장 및 쉘터, 교통신호제어기 등 1000여개소의 봄철 버스 정류장 청소를 4월 말까지 집중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공단에서는 봄철 미세먼지로 뒤덮인 정류장을 고압세척기를 동원해 집중적으로 물청소를 하고 있으며 전단지 및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하고 있다.

또한 정류장 및 교통신호제어기 파손, 고장여부 등을 현장 확인해 시 관계부서에 즉각 알려 수선토록 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봄철 정류장 청결관리를 철저히 실시해 의정부시의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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