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마포 38년 붙임머리 ‘지모헤어’주인공에 관심이 쏠린다.
4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노포의법칙에서는 38년 붙임머리 가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등장한 가게 주인인 정선아씨는 짧은 머리를 순식간에 긴 머리로 바꿔주고 빈 머리는 젊은 시절을 연상시킬 만큼 풍성하게 해준다. 이곳 가게에는 20대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들이 찾는다. 또한 유명 가수들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짜 머리와 가짜 머리를 함께 땋아 순식간에 긴 머리로 변신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해당 매장은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3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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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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