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출처: 개그맨 김재우 인스타그램)
김재우 (출처: 개그맨 김재우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앞서 김재우는 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 등을 전하다 최근 새로운 소식이 없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재우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간 제게 많은 일들이 생겼다”라면서 “행복한 시간도 슬픈 시간도 있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또한 “아내의 사랑으로 극복할 수 없는 일은 없다는 걸 느꼈다”면서 “진짜 아빠가 되는 게 어떤 건지도 알게 됐다. 저희 부부는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김재우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김재우는 지난 2016년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의 행복한 일상을 올리며 대중들과 소통해 왔다.

김재우의 아내 조유리씨는 김재우보다 2살 연하의 은행원이다. 특히 조유리씨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