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론통합범시민단체’가 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연평도 포격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국론통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환경문화시민연대,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민주사회시민단체연합 등 12개 시민단체가 모인 ‘국론통합범시민단체’는 2일 오전 서울시 광화문 사거리 광화문빌딩 앞에서 민간 포격 북한 정권 응징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국론을 통합해 전쟁 도발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연평도 포격 사과와 도발 중단 약속을 받기 전까지는 어떠한 대북지원도 불가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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