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군의 포격으로 조업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어민들이 그물을 정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북한군이 연평도를 포격한 지 9일째를 맞은 가운데 연평도 어민들이 바닥에 놓인 대형 그물을 크레인으로 옮기고 있다.

어민 박춘섭(56) 씨는 그물을 옮기는 이유에 대해 “한곳에 오래 놔두면 그물이 썩거나 쥐가 쪼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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