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만화가 이말년이 1인 방송 수입을 공개했다.
이말년은 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이말년에게 “요즘 만화보다 인터넷 방송에 푹 빠져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말년은 “월~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주 5일 하루 6시간씩 한다”고 말했다.
이말년은 구독자 수를 묻는 질문에 “라이브 방송 팔로어가 20여만명이고 유튜브는 44만명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수입에 대해서는 “다 합치면 대기업 부장님 월급 정도”라고 말했다. 김성주가 “억대연봉 되는 거냐”고 묻자 이말년은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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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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